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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 온정, 따스한 지역사회 

천안지역 기업체 및 단체 등, 취약계층 위한 손길 이어져 

등록일 2024년11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KT&G 천안공장(공장장 신대경)은 지난 10월24일 임직원들이 조성한 ‘상상펀드’ 후원금 5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신대경 공장장은 “장애인시설이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을 갖추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후원금은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편의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해성기공(문남준 대표이사)은 10월25일 천안 동면(면장 이관희)의 복지향상을 위해 매월 100만원을 정기후원하기로 했다.  

문삼섭 대표이사는 “천안시 동면 기업인협의회장으로, 동면 취약계층과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면의 복지향상과 천안시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천안지부(이병헌 지부장)는 1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한돈 2250kg(2500만원 상당)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천안지부는 1986년 설립, 현재 지역 내 61개소의 천안지역 양돈농가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농가의 발전과 상생, 지역인재 육성 및 복지향상을 위한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병헌 천안지부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후원 활동을 통해 매번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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