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사와 함께하는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가 26일과 27일 진행됐다.
축제기간 많은 사람들이 독립기념관을 방문했다. 모기장 텐트와 드론쇼는 색다른 맛을 전했다.
독립기념관은 축제를 활용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 태극기 사진전, 야외전시물인 시·어록비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야간해설이 진행된 조선총독부 철거부재전시 등. 또한 대전, 세종, 충청권의 5개 공공기관과 함께 진행한 플리마켓 수익금을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기부했다.
단풍나무숲길 야간개장은 11월10일까지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