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서동철)은 23일 오후 7시, 평생교육원 4층 문화사랑방에서 2024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두 가족을 대상으로 ‘책 읽는 가족’ 인증서와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와 전국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평생교육원은 매년 모범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며, 가장 많은 책을 읽는 두 가족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해 왔다.
2024년 책 읽는 가족은 작년 한해동안 1455권을 대출한 명승철 가족과 1239권을 대출한 윤태식 가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