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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방정원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성환읍 대흥리 일원 23만여㎡ 관광명소로 조성, 2028년 준공목표 

등록일 2024년10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천안시 지방정원 조감도.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천안시는 272억원을 투입해 성환읍 대홍리 일원 23만7307㎡에 주제정원과 야영장, 커뮤니티센터 등 천안시 특색을 담은 정원 관광명소를 조성한다.

대상지는 과거 군사보호구역이었던 유휴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정원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킬 방침이다.

시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추진, 토지매입, 각종 인허가협의 및 정원조성계획 승인 등 정원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송재열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천안시 지방정원 조성사업으로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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