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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북부스포츠센터 수영장’ 새단장

욕조수 교체, 장애인 안전난간대 교체, 내부 청소 등 

등록일 2024년10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가 운영하는 북부스포츠센터 수영장이 임시 휴장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공사는 휴장기간동안 수영장 욕조수 교체, 장애인 안전난간대 교체, 내부 청소 등 시설 개·보수를 완료했으며, 수질 및 기계 설비 안정화 후 현재 정상운영 중이다.

한동흠 사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협조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북부스포츠센터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스포츠센터는 지난 2020년 1월 개장했으며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실, 다목적체육관,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 운영으로 북부생활권역 주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한 문화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숏폼공모전에 최우수상 수상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가 ‘적극행정·공직문화 혁신 숏폼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공모전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공직문화에 대한 국민적 홍보를 위해 실시됐으며, 총 169점의 출품작 중 온라인 투표 등 4차례 심사를 통해 총 1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그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사의 출품작은 사내 우수사례 중 캠핑장에서 한번 쓰고 버려지던 고기 굽는 철망을 배수로 덮개로 재활용하는 방법이다. 이 철망을 통해 낙엽 유입 등을 차단하고 장마철 배수로의 안정적 운영사례를 창의적이고 재미있게 영상으로 재구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출품작은 공사의 MZ세대 직원을 주축으로 활동중인 ‘혁신 주니어보드(청년중역회의)’에서 직접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기획·촬영해 그 의미가 크다.

한동흠 사장은 “전 직원들이 평소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시각으로 업무를 바라본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고와 업무처리를 통해 시민 편의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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