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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국립발레단원들의 ‘돈키호테’ 공연

천안문화재단과 국립발레단 공익사업으로 추진, 꿈나무교실 통해 21명의 학생 무대에 올라

등록일 2024년09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과 (재)국립발레단(예술감독 강수진)이 공익사업으로 추진한 청소년 예술체험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이 10월11일 오후 7시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지난 7개월간 진행했던 대장정을 마친 참여학생들과 국립발레단원들의 ‘Fly Higher with KNB,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로 선보이게 된다.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천안시 거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레수업과 공연 출연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꿈나무교실 학생 21명이 ‘Ballet Etudes’라는 작품으로 무대에 오르며, 이번 공연을 위해 창작했다. 또한, 학생들이 발레를 배운 후 처음 서는 무대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최선미가 작품을 위해 피아노곡을 작곡했고, 안무 및 지도는 국립발레단 출신 최정윤이 맡았다.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며, 공연수익금은 전액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해 천안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 천안예술의전당 고객지원팀(☎041-900-1857)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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