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도시공사, ‘아름다운 가게와 아름다운 하루’

9년째 공사 임직원들 기증물품 판매수익금 기부, 올해에도 581점 물품 기부

등록일 2024년09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는 11일 아름다운가게 천안쌍용점에서 자선바자회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아름다운 하루’는 공사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나눔행사로, 그간 공사는 3897만2000원의 수익금을 기부했다. 

올해 공사는 의류·도서·잡화·소형가전 등 581점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임직원들은 행사 당일 물건들을 직접 진열하고 판매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한동흠 사장은 “우리 공사는 단순히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물품을 기증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익금 전액은 소외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구매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