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는 소비자교육중앙회 천안시지회, 소비자시민모임 천안아산 지부와 함께 지난 6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천안중앙시장과 천안역전시장 일대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천안시가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벌였다.
시는 소비자교육중앙회 천안시지회(김태년 대표), 소비자시민모임 천안아산 지부(신미자 대표)와 함께 지난 6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천안중앙시장과 천안역전시장 일대에서 캠페인을 열고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했다.
또 지역상인들을 대상으로는 부당가격 인상 자제,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등을 안내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안정적인 물가관리를 위해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에 대한 유통 업체별·지역별 가격조사 결과를 시 누리집에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