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7일 유관순체육관 일원에서 ‘제15회 천안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50여 개 평생학습 기관·단체·동아리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평생학습 통합부스’를 특화부스로 지정해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인공지능(AI)으로 배우는 신나는 미래기술’ 특강, ‘챗GPT 배틀퀴즈’ 등 참여형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다양한 사회변화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나이, 장애에 구애받지 않는 모든 시민이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천안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