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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환지역 ‘축산악취저감 시범사업’ 결과보고회

축산악취 개선된 것으로 보고, 오인철 의원 “문제해결 위해 지속적인 노력” 밝혀

등록일 2024년09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5일 성환배영농조합법인에서 개최된 천안 성환지역 ‘악취저감 시범사업’ 추진결과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는 천안시 성환지역 악취민원 해결을 위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1억2500만원을 투입해 총 8개소 악취발생업체(농가)를 대상으로 축산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악취저감제(CNE드림)를 적용해 ‘악취저감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이다.

추진결과는 악취저감제 살포 후 최대 83.7%의 암모니아 저감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관련업체 및 민원지역 주민대표들도 악취가 개선됐다는데 공감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오인철(천안·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은 “악취저감문제는 한번에 해결되지 않는 어려운 문제”라며 “관계부서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내 성환지역 악취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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