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치매안심센터가 9월13일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대공연장에서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극복을 위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예방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17회를 맞는 ‘치매극복의 날’ 행사는 단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정재 교수와의 토크콘서트, 경증치매어르신들의 치매진단 수기영상 시청, 치매인식개선 OX 퀴즈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이제는 희망을 이야기합시다’를 주제로 열리며, 치매환자 및 가족 등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