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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

69개 지자체가 참여해 최종 10개 지자체 선정, 지역 내 특화 인프라 확대하고 명소 조성

등록일 2024년08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특성 살리기’는 각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만의 매력과 자생력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장기 특성화 지원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69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민간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서면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천안시를 포함한 총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만의 특별한 문화와 명소를 조성하고 중장기 계획과 타 부처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오룡지구 활성화를 위해 신규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지역 내 특화 인프라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 증대를 꾀한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방치된 공간을 소비‧체류가 활성화되는 거점시설로 재단장하고 방문객, 주민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특화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특성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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