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박종갑 천안시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신방동(통정지구)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방동 통정지구 소상공인들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박종갑 의원은 “카페와 예술가들이 협력해 카페를 갤러리로 활용하고, 문화축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며 이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예술작품 전시와 관련된 비용 지원, 문화축제 홍보비용, 카페 홍보 및 고객유치를 위한 쿠폰 제작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