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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충남도 또다시 사망환자 발생 

지난 9일 태안에 이어 18일 예산에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 

등록일 2024년08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3일 오후 충남 예산에서 또다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40대 외국인 남자로, 감자 선별작업 중에 모이 까라지는 것 같아 휴식을 취하게 하고 119에 신고해 예산종합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으나 5일 뒤인 18일 새벽 사망했다. 사망원인은 열사병으로 추정했다. 

지난 9일에는 80대 할머니가 태안 거주지 주변에서 열사병 추정 사망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때 발생할 수 있는 급성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이 있다. 

온열질환 예방법으로는 ▲인터넷이나 각종 방송매체를 활용한 기상상황 상시확인 ▲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 야외활동 자제 ▲축사·비닐하우스 등은 환기 또는 물을 뿌려 온도 낮추기 ▲카페인 음료보단 물 섭취로 수분 보충하기 등이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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