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지구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종합놀이대, 워터터널 등 갖춰
남산지구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천안천어린이공원’에서 18일까지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지난 2022년 처음 개장한 물놀이장은 종합놀이대와 워터터널 등 각종 놀거리뿐 아니라 간이탈의실과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는 매년 많은 시민이 찾는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상시배치했다.
천안시는 2020년 11월 남산지구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으로 천안어린이공원 등을 준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