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은 천안지역 기업 및 사업장 6개소에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중인 ‘행복천사’ 현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2024년 2분기 현판 전달식이 진행된 사업장은 ▲소나라정육점(대표 이진성) ▲웅진보안시스템(주)(대표 노종호) ▲(주)다인(대표 공호성) ▲(주)서정아이씨티(대표 서승환) ▲지오이케이터링(대표 김미나) ▲현대옥불당동카페거리점(대표 박미숙)이다.
이운형 이사장은 “경기가 어려워 많은 사업장이 힘든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장님들께 감사하다”며 “행복천사를 기반으로 소액 정기후원을 확장해 재단은 지속적이며 장기적인 나눔문화를 조성해 가겠다”고 전했다.
‘행복천사’는 매월 5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사업자)로, 후원금은 전액 천안시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관련 문의는 재단 행복천사팀(☎041-903-448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