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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수해현장 찾아’

중앙당 지도부 등 300여 명 참여, 23일 부여 수해현장에서 복구작업 도와 

등록일 2024년07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2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 임천면의 농가 수해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도당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을 비롯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민주당 국회의원 60여명, 중앙당 당직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충남도당은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당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임천면 인근에 이번 집중호우로 농작물이 망가진 재배시설에 배치돼 잔해물들을 치웠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은 “기후위기로 유발되는 이러한 피해는 과거의 경험과 기존의 제도로 막을 수 없다며,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슬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복기왕 도당위원장은 “3년째 반복되는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하신 모든 분들에게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특별재난지역 추가선포 등 빠르고 충분한 복구지원과 계속되는 수해피해에 대한 예방책 마련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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