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시 ‘11월18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 진행

7월26이리까지 정부24 앱 통한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 가능

등록일 2024년07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오는 11월18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같은지 여부를 확인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조사는 다음 달 26일까지 정부24 앱을 통해 비대면 조사를 하고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자를 이·통장과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조사 대상자가 직접 본인의 주민등록 거주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사실조사를 완료하면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방문조사는 중점조사 대상과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중점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조사가 이뤄진다.

중점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방문조사 결과 실거주와 주민등록사항이 다른 경우 담당공무원이 추가로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사실조사 결과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가 불일치 등 수정이 필요한 경우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가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으로 수정한다.

천안시는 원활한 사실조사를 위해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주민등록 사실조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계획 등을 안내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