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새날(대표 윤정식)은 3일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을 전달한 주식회사 새날은 전국 산업단지 기업유치 전문분양사로 충남지사의 천안북부BIT산업단지와 천안성거일반산업단지 약 47개 업체·기업 유치 및 분양완료 기념으로 후원하게 됐다.
윤정식 대표는 “기업의 사회환원 실천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너사이드(대표 이호중) 기업(본사)은 5일 (재)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350만원 상당 블루베리 및 망고 그릭요거트 1480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을 전달한 ㈜이너사이드는 2021년 5월 동탄 설립 후 지난해 1월 천안으로 이전했으며, 화학적 처리 과정을 배제한 건강한 그릭요거트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티에스이(회장 권상준) 임직원 118명이 정기기부신청서를 문화재단(이사장 박상돈)에 전달하고 문화기부금 ‘문화홀씨’ 사업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문화기부금 사업에 참여한 ㈜티에스이 기업은 1994년 설립 이후 테스트 소켓, 프로브 카드, 테스트 인터페이스 보드 등 초고속 반도체 소자의 완전한 검사에 공급을 위한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천안문화재단이 기부금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정기기부자 413명이 모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과를 이어나가 문화예술 향유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문화재단 문화기부금 사업인 ‘문화홀씨’는 2023년 3월을 시작으로 천안의 문화예술이 피어나길 바라는 모두의 바람이 담긴 소중한 문화기부금이 홀씨처럼 흩날리어 천안의 문화를 싹 틔우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시작됐다.
문의: 전화(☎041-900-7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