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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쌍용도서관 ‘작가들 릴레이 만남’ 진행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다양한 작가들, 강연 및 이야기

등록일 2024년07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쌍용도서관(관장 이충미)은 ‘음표 위의 문학’과 ‘주독야독 독서인문학당’을 연계해 ‘2024 릴레이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으며, 7월은 ‘어린이도서 작가 릴레이’로 보람 작가와 함께 하는 미니그림책 만들기 강연과 8월 김지윤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이야기가 있는 저녁- 주제별 작가 릴레이’로는 일과 시간에 강연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저녁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9월에는 박연준 작가와 최진영 작가, 10월에는 이석원 작가, 11월에는 이서수 작가가 함께 할 예정이며, 특히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은 2024년 천안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역작가 릴레이’에서는 10월 천안 출신의 젊은 작가 양안다 작가가 시(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문의: 쌍용도서관 사서팀(☎041-521-3876)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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