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섰다.
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 경품행사 등을 통해 천안의 관광지를 알렸다.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지방신문협의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등의 후원으로 열린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관광의 최신 경향과 전국 각지의 여행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홍보부스 대표사진을 단풍명소인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로 설치하고 여행사들이 단풍나무길을 포함한 천안 여행상품을 적극 만들 수 있도록 홍보했다.
‘요즘 뜨는 천안’ 리플렛 배부와 다양한 퀴즈·경품 행사, 호두과자 시식행사 등을 통해 천안 8경 주요관광지는 물론 ‘제20회 흥타령춤축제’, ‘2024 빵빵데이 천안’ 등 지역의 주요축제를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