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 성환문화회관이 18일 성환문화회관 로비갤러리에서 ‘하반기 로비갤러리 전시’를 개최했다.
성환문화회관은 2023년 공사를 통해 로비갤러리를 만들어 전시공간을 확보했고, 올해 하반기부터 천안시립미술관의 소장작품을 임대해 로비 전시운영을 통해 관람객 및 시민들에게 좋은 작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천안시립미술관의 소장품 중 5개의 작품으로 정연자의 ‘별빛 축제’, 조현길의 ‘봄날은 간다’, 신홍균의 ‘우유니 사막 일출’, 김진화의 ‘남해에서’, 방일원의 ‘별과 솔섬의 인연’을 전시한다.
성환문화회관측은 예술인들이 전시할 수 있는 공간 확보와 미술에 관심있는 천안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성환문화회관 로비갤러리 전시에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문의: 성환문화회관(☎041-585-8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