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도서관본부 중앙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향토문화 인문학 프로그램 ‘천안의 옛이야기로 만드는 그림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천안의 민담과 설화와 같은 향토문화를 알아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될 이 프로그램은 총 11회차로, 수강생들의 작품을 엮어 그림책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성인을 대상으로 8월13일부터 10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앙도서관 소강좌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041-521-3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