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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수해농가 찾아’

17일 금산 깻잎농가 찾아 하우스 정리·토사 제거에 구슬땀

등록일 2024년07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가 17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당한 금산 깻잎농가를 찾아 긴급 수해복구작업에 나섰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이연희)와 도의회 5개 담당관실(총무·의사·홍보·입법·예산)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깻잎하우스를 정리하고 토사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 충남도 남부출장소 직원 10여 명도 함께 힘을 보탰다.

특히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제12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상임위 일정을 변경하고 의원들과 직원 모두가 동참해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에 솔선수범했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폭우피해를 보게 돼 걱정과 불안이 크다”며 “농민의 피해를 살피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근본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피해복구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충남도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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