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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예술고, ‘유렉 뒤발 뮤지션 초청 마스터클래스’ 진행

국제적인 안목과 국제적인 뮤지션의 충남예술고 방문 자긍심 제고 

등록일 2024년07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예술고등학교(교장 정태수)는 12일 유렉 뒤발 빈 필하모니 뮤지션을 초청해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

유렉 뒤발 뮤지션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더블베이스 단원이며 폴란드 쳄버 오케스트라 ROK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13일 천안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내한해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의 서곡과 베토벤교향곡 5번 c단조 Op.67 ‘운명’을 연주했다.

충남예술고는 2024년 천안교육국제화특구 글로벌 미래학교 운영 선도학교에 지정돼 글로벌 미래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빈 필하모니 유렉 뒤발 뮤지션 초청 마스터클래스는 음악과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안목을 길러주고 훌륭한 뮤지션이 충남예술고를 방문했다는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유렉 뒤발 뮤지션은 학생들에게 “감성있는 연주로 환영해 주어 감사하고 학생들의 기량이 뛰어나서 무척 감동하고 놀랐다”며 “예술을 즐기며 함께 활동하는 예술가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태수 충남예술고 교장은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천안예술의전당 정승택 관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학생들이 글로벌 미래교육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힘써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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