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아산시,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신설

충남지자체 최초 도시민원부서 통합운영 

등록일 2024년07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7월1일자로 미래도시관리과, 클린도시과, 도로관리과, 공원관리과 등 4과 15개팀을 포함한 미래도시관리사업소를 새롭게 출범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아산시는 디스플레이・반도체 및 자동차 산업, 신소재 부품산업과 R&D 특화단지 조성 등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일자리를 확충해 왔으며, 탕정2지구, 배방월천, 모종・풍기 도시개발사업이 2030년까지 완료되면 인구 50만 이상의 자족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에 따라 미래도시관리사업소를 출범했다. 

미래도시관리과는 ▲도시재생사업 ▲방범CCTV설치운영 ▲사업소 내 계약업무를 총괄하며, 클린도시과는 ▲가로・노면청소 ▲불법 광고물 단속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정비 등 깨끗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신설했다.

기존 부서인 도로관리과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위해 ▲도로 유지 및 정비 ▲자전거도로・회전교차로 설치 ▲도로구조물 유지보수를, 공원관리과는 배방읍 공원관리과를 흡수하여 ▲지역별 효과적인 공원유지관리로 도심 속 녹색 휴식 공간을 정비하여 전체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미래도시관리사업소 박태규 소장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도시재생, 청소, 도로, 공원관리 분야를 원스톱으로 신속 처리하여 시민 만족도 및 행정의 효율성을 개선하겠다”며 “조속한 시일 내 업무의 안정성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