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내부사진.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에서 운영하는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노후된 시설의 전면 보수공사를 위해 7월1일부터 12월 말까지 6개월간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사는 휴장기간 수영장 천장재 교체, 수영장과 샤워실 바닥타일 교체, 방수공사, 수영장 도장 공사 등 수영장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보수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동흠 사장은 “이번 전면 보수공사는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기간에도 수영장을 제외한 목욕탕 등 다른 시설은 정상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