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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화려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천안공연’

유렉 뒤발이 이끄는 천안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음악축제 

등록일 2024년06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오는 7월13일(토)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빈 필하모닉의 뮤지션과 함께 하는 천안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부터 시작된 천안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충남 및 천안을 대표하는 연주자들을 발굴·육성해 지역에서 자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천안예술의전당 대표 기획사업이다.

지난해는 지휘자 금난새가 천안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첫 시작을 함께 했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렉 뒤발(Jurek Dybal)이 지휘를 이끌며, 천안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보인다.

유렉 뒤발은 세계 최고의 명문 교향악단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더블베이스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폴란드를 대표하는 챔버 오케스트라 ROK의 상임지휘자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정상급 아티스트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김현수,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의 협연이 더해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릴레이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피날레로 베토벤 ‘운명교향곡’을 연주하며 오케스트라의 진수를 보여준다.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 또는 천안예술의전당으로 전화문의(1566-0155) 하면 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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