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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치매협의체 ‘상반기 회의’ 가져

각 유관기관들과 치매대상자 발굴 및 지원 강화, 치매관리 발전방안 논의

등록일 2024년06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보건소는 3일 치매관리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치매협의체는 지역사회 공공·보건복지 기관·단체와 동반관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들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사각지대 치매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천안동남·서북경찰서,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 단국대학교병원, 나사렛대학교,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대한노인회 천안시지부 등 15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지난해 치매관리사업 성과와 올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치매관리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치매관리 발전방안은 치매환자 실종예방 GPS 보급확대, 60세 이상 치매조기검진 독려, 조호물품 지원, 치매예방 및 관리, 인지강화프로그램 개발, 치매인식개선 홍보 등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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