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가 ‘2024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천안시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체육회 임원들은 지난 18일부터 족구를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30개 종목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
한남교 회장은 “이번 대회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의 인내와 투지가 빛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훈련으로 고생한 모든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에서 개최되는 2024 충청남도민 체육대회에 천안시 선수단은 야구, 축구, 배드민턴 등 30개 종목, 719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