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미술진흥을 위해 지난 4월 결성한 천안화랑협회(6개 갤러리)와 신불당아트센터가 주최·주관하는 ‘발달장애인 자립과 문화향유 지원을 위한 공간마련 기금조성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협회 소속 6개사는 M갤러리, 갤러리 하임, 백화랑, 세라 갤러리, 제이갤러리, 파이브갤러리로, 공동전시를 통해 좋은 작품을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해 쓴다는 계획이다.
전시회는 오늘 6월1일부터 한달간 신불당아트센터 2층 M갤러리에서 열린다. 천안화랑협회는 충남미술중흥을 선도하자는 뜻을 모아 앞으로도 창작전시 판매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전시 오프닝은 6월10일(월) 오후 5시 전시현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