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당2동에 위치한 ‘고운(대표 이상갑)’ 업체는 지난 2일 쌍용2동에 이어 13일 불당2동 행복키움지원단과 취약계층 목욕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운’은 독립적인 공간에서 운영되는 여성 전용 세신샵으로, 이번 협약으로 매월 최대 4명의 홀몸어르신에게 목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7일에는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과 매월 2명의 홀몸어르신에게 목욕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갑 대표는 “목욕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