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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이웃살피미’ 주민발굴단 발대식

16명으로 구성, 월2회 방문상담 및 일상생활 지원

등록일 2024년05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천안시복지재단,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추진되는 ‘이웃살피미’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14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이웃살피미 사업 주민발굴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지역 내 고립가구를 발굴·지원하고 고독사 문제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주민발굴단을 통한 고립가구 모니터링, 서비스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한다. 

주민발굴단은 모두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월2회 방문상담 및 일상생활 지원, 고립가구 예상 밀집지역 중심 아웃리치 활동 등을 하게 된다.

문명희 복지관 관장은 “이웃살피미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 고립가구가 사회적 안전망 내에서 보호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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