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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공대 미래가 보인다

등록일 2003년10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산업대 설립신청서 접수… 교육인적자원부 10월 말 통보 전망 ‘4년제 승격’이냐 ‘(흡수)통합’이냐의 기로에 서있는 국립 천안공업대학(학장 김성헌)이 지난 9월30일(화) 산업대학교 설립신청서를 교육인적자원부에 제출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72년 12월 천안공업전문학교 설립인가를 시작으로 이제 30년 전통을 잇고 있는 천안공대는 국내 공업계 학과로만 이뤄진 유일의 국립대학. 학생수 2천5백명 중 40%에 이르는 장학금 수혜율과 매년 95% 이상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관례상 교육인적자원부가 신청접수 후 1개월여 검토를 거쳐 통보하는 것을 고려, 10월 말쯤이면 세계로의 제2도약을 꿈꾸는 천안공대 미래가 조명될 것으로 보인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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