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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장·군수협의회 ‘3월 정기회의’

중앙정부 17건, 충남 3건 등 건의사항 논의 

등록일 2024년03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청남도 시장 군수협의회(회장 박상돈 천안시장)는 13일 공주 아트고마센터에서 15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8기 2차년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정부  17건,  충청남도  3건 등 20건의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시·군의 축제와 행사 17건을 공유하며 협력을 다졌다

주요 건의사항은 △공주시의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사회보장급여 법정처리기간 개선 △아산시의 지방공무원의 선거사무종사자 처우개선  △논산시의 관급공사시 지역제한 범위 조정을 통한 지역수주율 제고 △부여군의 인구감소지역 대상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별도운영 등이다.

또한 시·군의 축제와 행사를 홍보했다. 시군별로는 △천안시의 독립군가 음악회 시·군 방문공연, K-컬쳐박람회 △공주시의 인절미축제 △계룡시 병영체험관 개관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축제 △논산시의 딸기축제 △홍성 스카이타워 운영 △태안 튤립·봄 꽃박람회 등이다.

박상돈 협의회장은 “15개 시·군의 고유한 매력을 발산하는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생활인구 확대와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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