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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택시정책위원회’ 발족 

부시장을 비롯해 12명으로 구성, 택시행정 종합계획 수립 등 자문

등록일 2024년03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택시행정의 종합계획 수립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될 ‘택시행정위원회’가 발족했다.

시는 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택시정책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택시정책위원회는 ‘천안시 택시운송사업 발전지원조례’에 따라 김석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삼고 시의원, 일반택시·개인택시·운수종사자 대표, 유관기관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경영 합리화 및 운수종사자 복지증진, 새로운 택시정책 도입, 서비스 개선, 택시총량제 등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5년부터 적용될 택시총량제 조사, 행복콜 배차방식 개선, 택시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운수업계와 시민이 만족하는 택시행정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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