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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충남본부장에 이춘호, 천안회장에 서광원 취임

지·덕·노·체 4-H이념에 입각한 교육과 훈련 통해 농심 함양, 미래세대 육성·지원

등록일 2024년02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5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한국 4-H충청남도본부 제23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춘호 신임 회장은 공주시 출신으로 1988년 농민 후계자로 선발돼 농업·농민운동을 펴왔으며, 1989년 공주시4-H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충남대 최고경영자과정, 단국대대학원 유통 전문가 과정을 마친 뒤 2021년 공주시4-H본부회장을 역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 신임회장 외에도 △수석부회장 신의식(58·보령시)씨 △사업부회장 강성현(58·홍성군)씨 △정책부회장 명헌식(66·태안군)씨 △여부회장 김옥연(53·공주시)씨가 선출돼 임기를 시작했다. 또 감사로는 △이희영(65·논산시)씨 △성백유(72·예산군)씨가 각각 선출됐다.

이 신임회장은 “회원과 지도자가 주체가 돼 4-H운동의 정체성을 확보해가야 한다”며 “자발적이고 역동적인 농업인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은 “지·덕·노·체 4-H이념에 입각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농심을 함양하고 미래세대 육성·지원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4-H연합회장 ‘서광원 회장’ 취임 


천안시4-H연합회(회장 서광원)는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7대 회장으로 취임한 서광원 신임회장은 “지·덕·노·체 4-H이념을 적용해 청년농업인으로서 역할을 잘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 4-H연합회는 만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 회원 7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선도 영농 활동을 비롯해 각종 회의와 과제수행활동, 봉사활동 등 농업·환경·생명의 가치창출 및 전문농업인 자질배양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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