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정진태)이 지난 1월31일 제2창학관 7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도 학습자 모집 및 학사운영에 대비한 교·강사 워크숍’을 가졌다.
오전에는 일반 및 특별과정, 오후에는 학점은행제 교·강사에 대한 전반적인 평생교육원 운영시스템을 안내하고 서로 소통하며 강좌소개와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정진태 원장은 인사말에서 “중부권 최고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양질의 인적·물적 인프라가 이미 구축돼 있는 나사렛대학교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평생교육에 참여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다양한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 변화돼 한다”고 강조했다.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은 1994년 나사렛대학교 사회교육원으로 시작해 2024년에 이르는 동안 견고한 운영시스템과 전문인력 보유 등을 확보하며 성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