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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올해 명품산림 위해 272억 쏜다’

자연휴양림 조성, 산림레포츠단지, 산림욕장, 숲속야영장 등 추진

등록일 2024년01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도는 올해 272억원을 투입해 명품 산림 휴양·치유시설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올해 산림 휴양·치유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하고, 도내 곳곳에 산림 휴양시설을 조성해 자연 속에서 쉼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


주요 추진사업은 △자연휴양림 조성(125억) △산림레포츠단지 조성(75억) △산림욕장 조성(28억) △숲속야영장 조성(20억) △치유의숲 조성(11억) △유아숲체험원 조성(7억) △자연치유센터 조성(6억) 등이다.

자연휴양림 등은 산림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시설로 구축해 자연 속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산림 레포츠단지·산림욕장 등은 산림 치유·체험 활동,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조성해 산림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산림의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또 카페,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명품산림 휴양시설을 조성해 이용객의 편의성도 증진한다.

윤효상 도 산림자원과장은 “산림 휴양시설 개발 및 향상을 통해 지역민이 자연과 함께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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