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가 오는 2월2일까지 ‘2024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
센터는 특화작목 육성, 스마트팜 온실 확산보급, 시설채소 우량묘 안정생산 육묘 기술지원 촉진, 과수화상병 폐원농가 영농기반 조성 모델화, 기후변화 대응작물 치유농업 창업지원 등 68개 시범사업에 113개소를 접수받는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천안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 농업인단체, 농업관련 법인 등이며 사업신청은 신청은 2월2일 오후 6시까지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2월 중 현지심사,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5000만원 이상 국·도비 사업은 발표심사를 받아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041-521-2962)으로 문의하거나 천안시청 누리집(http://cheonan.go.kr) 행정공고/고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cheonan.go.kr/atc.do)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