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상돈)이 17일 ‘2024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정관 일부개정안 ▲재단 규정 일부개정안 ▲ 재단 규정 제정안 ▲2023년 예·결산안 ▲2024년 예산 추경안 등 17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재단은 2024년 재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직원 인건비를 사무국으로 통합하고, 국도시비 및 기타 보조금 예산을 편성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청소년시설과 함께 전국 제일의 천안시청소년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재단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