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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추경 ‘6617억원’

등록일 2003년09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해 예산 7000억원 육박… 1차 때보다 367억원 증액 “이번 추경예산은 공공시설과 도로부문 등 사회간접자본 시설투자를 확대했고 특히 동부지역 숙원사업인 삼거리공원 2단계 조성, 생활체육공원 조성, 박물관 건립, 중앙로 확포장 등에 역점을 두었다.” 시는 2003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 18일(목)부터 27일(토)까지 열리는 제73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편성액은 총 6617억원 규모로 제1회 추경의 6250억원보다 367억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일반회계는 당초 3966억원보다 331억원이 증액된 4297억원으로 지방세 149억원, 세외수입 47억원, 교부세 43억원, 양여금 24억원, 재정보전금 90억원이 증액됐다. 또 세출예산은 인건비 증가분 등 법정필수 소요경비 7억원, 대민 행정지원 경상경비 12억원, 시민과의 약속사항 및 도시기반 확충사업으로 312억원을 추가 계상했다. 특별회계도 총 2320억원으로 상수도사업 24억원, 하수도사업 10억원, 기타 2억원 등 총 36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중점지원사업 -삼거리공원 2단계 조성 20억원 -생활체육공원 조성 25억원 -북부대로, 중앙로 확·포장 등 9개사업 81억원 -천안 3단계 하수처리장 기본설계 20억원 -천안 시청사 건립 36억원 -천안박물관 건립 17억원 -장애인복지관 건립 12억원 -청소대행 민간위탁비 6억원 -유류세액 인상추가분 6억원 -천연가스 버스 보급지원 6억원 -체육5개팀 운영지원 6억원 -소규모 생활민원사업 1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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