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는 이기애 의원이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기초의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의도 정책연구원은 2017년부터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의 삶의 질과 주민행복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의회에 따르면 이기애 의원은 주민을 위한 지역 현안 맞춤형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활성화와 시민 행복 증진에 기여한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기애 의원은 “이번 수상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히 경청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시민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기애 의원은 지난 6대 아산시의회에 입성해 9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