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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확실하게, 새롭게, 희망의 정치 하겠다”

등록일 2023년12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12일 오전, 지난 6일 출마를 공식 선언한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복기왕 예비후보는 오전 9시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직접 제출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멈추고, 아산시정 실패를 바로잡는 희망의 정치를 책임있게 해내겠다”며 다시 한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복기왕 예비후보는 첫 일정으로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노인회관을 방문했다. 복 예비후보는 오치석 아산시지회장에게 “큰일을 앞두고 지역을 대표하시는 큰 어른께 가장 먼저 인사드리는 것이 지역정치인으로서의 도리”라며, “오늘날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만들어졌고, 아산의 발전을 토대를 만드신 것도 여기 계신 지역 선배님들”이라며 예의를 표했다.

오치석 회장은 “아산시장으로 일할 때 어르신 목욕표를 만든 사람이고,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며, “시장할 때 어르신들을 잘 모셨다. 그 마음 잊지 않고 계속 노력해달라”고 복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이어 복기왕 예비후보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아산시지회를 찾아 이준열 충남협회장을 만났다. 평소 장애인, 어르신, 여성 등 사회적 소외계층 복지 정책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복 예비후보는 이 협회장에게 “정치의 역할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약자가 소외되거나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장애인을 비롯해 모든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호흡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열 협회장은 “복 예비후보는 정치적 소신이 있고 능력있는 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 사회를 더 포용적인 사회로 만들기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 내달라”며, 또한 “이번 총선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복기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 슬로건으로 “확실하게, 새롭게!”를 내걸었다. 그는 윤석열 정권과 아산시의 실정을 ‘확실하게’ 바로 잡고, 고통받는 국민들께 ‘새롭게’ 희망을 드리겠다는 뜻을 담아 선거 슬로건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는 온양관광호텔 회전교차로(아산시 시민로 374, 3층) 인근에 마련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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