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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2023년 제6회 의원회의’

제246회 정례회 앞두고 12건 현안업무 설명 및 협의

등록일 2023년11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0일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3년 제6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11월27일로 예정된 제246회 정례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신규 위탁사업 용역결과 보고(기획예산과) △국립경찰종합병원 건립 추진현황 보고(미래전략과)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일자리경제과) △이순신 순국제전(이순신 장례행렬)(관광진흥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경로장애인과) △(사)충남아산프로축구단 운영지원 협약체결 동의(안)(체육진흥과) △주거약자 주택개량지원사업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공동주택과)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도시개발과) △아산시 청년마음건강센터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보건행정과) △아산시 농촌협약위원회 위원 추천(농정과)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커뮤니티센터」민간위탁 동의(안) (농정과)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교육청소년과) 등 12건이 있었으며, 관련 부서장의 세부 설명이 있었다. 

이날 의원들은 ‘이순신 순국제전’과 관련 “순국제전 진행과 사업 변경이 급히 진행된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미래 비전을 생각하면서 차근차근 단계별로 나아가 달라”고 요청했다.

또 이날 의원회의에서는 기존에 예정되어 있던 집행부 주요 안건 외에도 ‘빈대 출몰’과 관련해 질병예방과의 빈대 출몰 현황 보고가 있었다.

의원들은 “빈대의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빈대 예방과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희영 의장은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그동안 추진한 사업들을 다시 한 번 잘 점검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의회 제246회 정례회는 11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3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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