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자원봉사센터가 1일 목천읍 거점캠프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선희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와 시민 등이 참석했다.
거점캠프는 자원봉사 나눔활동의 전초기지이자 자원봉사센터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거점공간이다. 기존에는 원성2동과 수신면, 성환읍, 성정1동 등 모두 4개소의 거점캠프를 운영해왔다.
시는 이번 5번째 거점캠프 개소로 목천읍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발굴·운영하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