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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삼거리갤러리 ‘8월 전시’ 소개

2건의 대관전시… 박영과 송민 작가의 ‘사적인 정원’, 드로잉때깔의 드림 어번 스케처스

등록일 2023년08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8월8일부터 9월2일까지 ‘삼거리갤러리’에서 천안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공간지원사업으로 2건의 대관전시를 운영한다.

먼저 박영과 송민 두 작가로 이루어진 ‘장기전’ 그룹의 ‘사적인 정원’ 전시가 8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화려하지 않지만 반복되는 일상 속에 우연히 포착된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8월29일부터 9월2일까지는 예술단체 ‘드로잉때깔’의 드림 어번 스케처스(Dream Urban Skechers)가 진행된다. 어번 스케치는 자신이 사는 곳이나 여행을 간 도시, 마을풍경 등을 사진처럼 기록하듯 그리는 방식으로, 이번 전시는 천안·아산지역의 역사적 흔적과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 운영시간은 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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