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우리 새집 좀 볼 텨”

등록일 2003년08월3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6일 동면 죽계2리 경로당 준공식 가져 동면 죽계2리 경로당 준공식이 1백여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화) 오전 11시에 열렸다. 도간 경계마을인 죽계2리는 그동안 낡은 건물로 마을주민의 안타까움을 전해주다 이번에 건물철거와 함께 새 건물을 준공한 것. 50가구가 채 안 되는 마을로 65세 이상 노인수는 35명. 농한기에는 경로당에 모여 살다시피 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주민들도 쌀과 김치 등 식사를 제공하며 어르신 모시기에 각별한 마을로 알려졌다. 죽계2리는 주위가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농촌마을로 초봉 소류지가 위치, 낚시인들 출입이 빈번한 곳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