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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알아두면 유익한 지역정보

등록일 2023년07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파트 입주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 조정

아산시는 아산줌파크, 탕정 호반써밋그랜드파크, 힐스테이트모종네오루체 아파트 입주에 따라 오는 8월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아산줌파크를 새롭게 경유하는 970번, 971번, 980번의 종점을 기존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신인2통 방죽안(온양교통 앞)으로 변경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777번, 779번 노선은 탕정호반써밋그랜드마크 아파트를 경유하고 990번, 991번 노선은 힐스테이트모종네오루체 아파트를 기점으로 운행함으로써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도시개발에 따른 시민들의 새로운 수요에 대비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대중교통과에 문의하거나, 아산시버스정보시스템(http://bus.asan.go.kr 또는 모바일 mbus.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530-6467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권고

아산시는 여름철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방역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7월 현재 아산시에서는 매일 200명 이상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방역 조치 완화와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로 인한 면역력 약화에 따른 것으로, 이동량이 많은 여름 휴가철 동안 감염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분석 결과 10대 학생들과 20~30대 직장인들이 많이 감염되고 있으며, 중증화율은 65세 이상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났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예방접종 후 3개월이 지난 시민들은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감염 및 후유증 등으로 시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시민 스스로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하고 아산시보건소에서 평일 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니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530-6744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아산시는 11월10일까지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출생 미등록 아동 확인과 연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디지털 조사(7. 24.∼8. 20.)를 진행한 이후,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8. 21.∼10. 10.)가 진행된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2023년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계층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등이다.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또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자에게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를 최대 80%까지 감경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실조사 기간 중 ‘출생 미등록 아동 신고 기간’(7. 17.∼10. 31.)도 함께 운영한다. 
출생 미등록 아동이 확인되는 경우 출생신고·긴급복지·법률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환 민원과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책 수립에 바탕이 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하여 출생 미등록 아동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40-2051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추진

아산시는 2023년 제2차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가구당 주택자금 대출잔액의 1.25%, 연 1회,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1차는 지난 2. 8.~3. 3. 동안 추진했으며 130가구, 1억2167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제2차는 잔여 예산 5832만 원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가 아산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최근 5년 이내(2018. 1. 1.~2022. 12. 31.)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로, 가구원 합산 소득이 중위소득 180%를 넘지 않는 가구이다. 아산시 관내 전용면적 59㎡ 이하의 1주택 소유(해당 주택 거주) 또는 전월세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제1차 사업에 지원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25일까지로, 구비서류를 갖추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540-2069

아산시 가족사랑 사진공모전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복연)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일상 속 양성평등 의식확산을 위한 ‘아산시 가족사랑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 공모 주제는 일상생활 속 가사 분담, 공동육아 실천으로 행복한 가족 모습이 담긴 사진이며, 참여 대상은 아산시민 누구나(가족 단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7일부터 11일 18시까지이며, 이메일(jhsmile@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최대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입선작은 양성평등주간(9. 1.~9. 7.) 동안 시청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540-2792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이상희)는 관계기관인 아산시 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 아산시 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태)와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취업·진로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관별 지원내용을 살펴보자면, 아산시 가족센터에서는 일자리 매칭 등 개인별 맞춤 상담을, 아산시 장애인복지관에서는 복무와 직장 예절에 관한 취업 성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아산시 북한이민정착지원센터는 에니어그램(성격유형검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각 기관과 업무협약 및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이용대상자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조삼혁 아산시 가족센터장은 “결혼 이민자 분들이 기초 한글 교육 이후 아산고용센터와 취업 연계 활성화를 통해 빠르게 정착과 적응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장은 “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업무 공유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취업 지원을 확대하고, 고용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40-2047

  •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임대 농업기계 무상 지원

아산시는 최근 호우로 인해 피해가 많은 농가에 임대 농업기계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방법은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받은 작업자가 마을대표자의 확인을 받은 임대료 감면신청서를 농업기술센터(농업기계팀)에 제출하면 되고, 지원 기간은 8월 31일까지로 최대 3일까지 무상임대가 가능하다.
지원되는 농업기계는 농업용 굴착기 10대와 농업용 로더 4대로, 배수로 및 마을 길 정비 등 피해 복구 작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임대 농업기계 무상 지원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복구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로 문의하면 된다.
☎537-3867

자립준비청년 ‘스타트 UP’ 자립정착금 추가지원 

아산시는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지급하는 자립정착금을 기존 1천만 원에서 420만 원 추가 지원하는 ‘스타트 업’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지자체 사업으로는 충남 최초이며, 아산시 자립정착금은 총 1천420만원으로 충남 최고 수준이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후 아산시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자 중 보호기간이 2년 이상인 자립준비청년으로 월 70만원씩 6개월을 지원한다. 현재, 2023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은 7명으로 사업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보호종료 된 자부터 소급 적용된다.
시는 6개월 지원 동안 자립준비청년의 적응 상황 등을 월 1회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며, 2024년부터는 충남 자립지원 전담기관에서 진행하는 ‘생애 첫걸음 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생애 첫걸음 교육’은 자립준비청년의 올바른 경제관념 수립과 지식 함양을 목적으로 월 1회 진행하며 자립 생활 맞춤형 컨설팅, 금융교육 컨설팅, 기타 자립 정보 제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540-6535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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