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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알아두면 유익한 지역정보

등록일 2023년07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월경곤란증 여성 청소년 한의약 치료비 지원

아산시는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관리를 위해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비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침, 뜸, 부항, 한약, 약침 등의 한의과 치료·진료비를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아산시에 주소를 둔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중·고등학생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는 아산시 보건소 누리집(http://www.asan.go.kr/health)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현재 신청 접수 중으로 30명 선착순 모집 완료 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건강생활실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월경곤란증으로 일상생활 및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37-3514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제도(GAP) 검사비 지원

아산시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경쟁력 증대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제도(GAP) 인증제도의 신청 시 필요한 안전성 검사비를 연중 지원한다. 
검사비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GAP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시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제도(GAP)는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등의 오염을 제거하거나 국가에서 정한 허용 기준치 이하로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다.
이와 같은 GAP 인증을 받기 위해 잔류농약 및 중금속·토양·용수 검사가 필요하며 검사비는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 활용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소비자들에게 환영받는 추세”라며 “GAP 인증 검사비 지원을 통해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36-8557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지원 

아산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배출지 환경 개선을 위해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40대를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보급한다.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는 카드를 인식 후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무게를 자동 측정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종량기 구입비와 설치비는 시에서 80% 지원하며, 20%는 자부담이다. 현재 신청 접수 중으로 지원 대상 1순위는 관리주체가 있는 7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2순위는 20세대 이상 주택이 밀집한 지역의 단독주택이다. 단, 2023년 1월 이후 준공된 공동주택은 제외다.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택은 7월 28일까지 아산시청 누리집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시 자원순환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RFID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로 주택 거주자 스스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 주변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할 수 있는 시책 등을 적극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40-2070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 안내

아산시는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에 따른 수질 악화와 하수도시설 정비 등 사회적 비용 발생 방지를 위해 반드시 인증받은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 여부는 한국물기술인증원(www.gd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수통·거름망을 제거하거나 오수관에 직접 연결하는 것은 모두 불법이다.
하수도법에 따라 불법 분쇄기를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사용한 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으로 수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37-3540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주의

아산시는 장마철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바이러스와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 식품 등에 의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A형간염,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 등이 있다.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안전한 물(포장된 생수나 끓인 물) 섭취하기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충분히 익혀 먹기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을 시 조리하지 않기 등이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자주 손을 씻고 물은 끓여 마시며 음식은 익혀서 바로 먹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537-3419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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